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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히시다 雄介菱田 - border | korea 2018.8.11(토) - 9.22(토)


border | korea

" Yusuke Hishida 招待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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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노마드

GALLERY NOMAD

전남 여수시 신기동 38-20번지 (새터로 82)

全南 麗水市 新基洞 38-20番地

Tel. +82.61.921.7777

www.gallery-nomad.com

2018_0811(토) ▶ 2018_0906(목) / 일요일 휴관

관람료 / 무료

관람시간 / 11:00am~19:00pm

전시의도
1948년 10월 19일 제주 동포 학살을 거부한 국군 제14연대의 봉기로 발발한 여순항쟁은 올해로 70주년을 맞습니다. 1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여순항쟁은 한국사회가 반공국가로 고착화되는 결정되는 계기가 됐고, 이념과 사상의 대립으로 여전히 수많은 희생을 낳고 있습니다. 이에 여순항쟁 70주년을 맞아 유스케 히시다의 전시는 분단으로 야기된 현대사의 가장 큰 비극을 새롭게 인식하고, 승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남과 북이 서로를 하나의 민족으로, 같은 인간으로 제대로 인식할 때 반공이라는 이름으로 더 이상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최근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에 남과 북의 차이점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먼저다“라는 문재인 정부의 슬로건에서도 보여 줬듯이 남북의 차이점 중에서도 당연히 사람들의 생활모습에도 많은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유스케히시다의 작품에서는 남한과 북한의 어린이, 주부, 학생, 회사원등 사회각개의 일원을 제3자의 객관적인 눈으로 들여다보고 사진으로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유우스케 히시다의 작품전시는 대중에게 보다 객관적인 남북의 생활모습과 표정을 보여줌으로써 잘못된 시각과 편견을 해소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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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年10月19日、済州(チェジュ)同胞虐殺を拒否した国軍第14連隊の蜂起で勃発した麗水、順天(スンチョン)の抗争は今年で70周年を迎えます。 1万人の命を奪った麗水、順天(スンチョン)の抗争は、韓国社会が反共国家として認識されるきっかけとなりました。また、現在でも理念と思想の対立で、依然として数多くの犠牲を生み出しています。麗水、順天(スンチョン)の抗争70周年を迎えるにあたり、菱田氏の展示を招待することは、分断によって引き起こされた現代史の最も大きな悲劇を改めて認識し、昇華させる契機になると確信しています。 南と北がお互い一つの民族で、同じ人間だと認識し、反共という名でこれ以上の悲劇を起こしたくはありません。最近、急変する北東アジア情勢において南と北の違いに多くの関心が集まっています。"人が先だ"という文在寅(ムン・ジェイン)政府のスローガンでも見られるように、南北の違いの中でも普段の生活の姿に多くの関心が持たれています。菱田氏の作品では韓国と北朝鮮の子供、主婦、学生、会社員など、社会のそれぞれの個体を第3者の客観的な目で見て撮影されています。 菱田氏の作品の展示により、より客観的に南北の生活ぶりと表情を見せることができ、誤った見解や偏見を持つことがなくなる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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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sun (Yeosu-Suncheon) uprising, which broke out on October 19th, 1948 by the 14th Regiment of the Korean Armed Forces who refused to massacre the Jeju people, marks its 70th anniversary this year. Yeosun uprising, which took 10,000 lives, has become a decisive moment for Korean society to become a nation of anti-communism and ideological conflicts still cause many sacrifices. Therefore, I am confident that the exhibition of Yusuke Hisida in commemoration of the 70th anniversary of Yeosun uprising will be a chance to newly recognize and sublimate the greatest tragedy of modern history caused by the division of Korea. I am sure that there will be no more tragedy in the name of anti-communism when the South and the North recognize each other as one people and the same human being. There is a lot of attention on the differences between South and North Korea in the rapidly changing situation in Northeast Asia. As the the slogan of the Moon Jae In government, "People are the first" has shown, I natually pay a lot of attention to people's lives among the differences between North and South Korea. Yusuke Hisida looked at the individual members of society, including children, housewives, students, and office workers in South and North Korea, with an objective eye from a third party and worked on the photographs. In this regard, the exhibition of Yusuke Hisida aims to eliminate misconceptions and prejudices by showing the more objective life and facial expressions of South and North Korea to the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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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시다 씨는 “쇼윈도 도시”로 불리는 북한에서 안내원들이 보여주는 풍경과 허락된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의 본질에 최대한 근사하게 접근하고 싶었다. 그리고 국경으로 갈린 “삶과 생각과 운명”의 대비를 사진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 그가 선택한 방법은 북한에서 찍은 사진과 최대한 같은 모습을 한국에서 촬영해 병치하는 것.
예를 들어, 북한에서 왼쪽의 사진을 찍으면 한국으로 날아가 가장 비슷한 장면을 찾았다. 허프포스트 일본판은 “(히시다 유스케는) 겉으로 봤을 때 비슷한 나잇대의 사람, 기상 조건, 건물과 산천의 배치를 찾아 몇 번이고 걸음을 옮겼다”고 전했다. 일본인으로서 북한을 바라보는 시선도 바꾸고 싶었다. 그는 인터뷰에서 “‘무서운 나라, 납치하는 나라, 싫은 나라’. 텔레비전에서 평양의 영상이 흐르면 일본인인 우리는 이런 선입견으로 북한을 본다. ‘이상한 나라’로 치부하고 거기서 생각을 멈춘다”며 “그런데, 거기에 비친 얼굴을 보고 ‘이들도 인간이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을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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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노트
지도상에 그어진 하나의 줄이 인간의 운명을 어떻게 바꿀까.
남한과 북한 과거에 같은 나라에 살던 사람들은 38선이라 불리는 군사 분계선을 끼고 모두 다른 일상을 살아 가고있다. "b o r d e r| k o r e a"는 군사 분계선으로 갈린 두 나라를 두장의 사진에 치환, 병치함으로써 표현하려는 시도이다. 직선 거리로 190킬로의 위치에 있는 서울과 평양에서 사람들은 각각의 일상을 살아간다. 70년 이상 전에 분단된 이래, 쌓여온 수많은 선택들은 같은 이름을 갖고, 같은 언어로 이야기하고, 비슷한 얼굴을 가진 하나의 민족을 완전히 다른게 바꾸어 버렸다. 학생들의 교복, 군사 분계선을 끼고 대치하는 병사. 사람들은 버스나 지하철로 이동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우산을 쓴다. 각 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는 지체없이 각각 나라의 가치관을 익히고,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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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家ノ-ト
地図上に引かれた一本の線は,人間の運命をどう変えるのか。
北朝鮮と韓国。かつて同じ国に暮らした人々は、38度線と呼ばれる軍事境界線を挟んで全 く別の日常を生きている 。「 b o r d e r | k o r e a 」は軍事境界線によって分けられた 二つの国を二枚の写真に置き換え,並置することによって表現する試みである。 直線距離で190キロの位置にあるソウルと平壌で,人々はそれぞれの日常を生きる。70年以上前に分断され て以来,積み重ねられてきた選択の数々は、同じ名前を持ち、 同 じ 言 葉 を 話 し 、同じような顔をした一つの民族を完全に異なったもの変えてしまった 。学生たちの制 服 、軍事境界線を挟んで対峙する兵士 。人々はバスや地下鉄で移動し、雨が降る日には傘をさす。それぞれの国で生まれた赤ん坊は、やがてそれ ぞれの国の価値観を身につけ、成長してい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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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suke hishida  ● 사진가 / 영상 디렉터 / 도쿄출생 1972~ ●개인전 2011년 41월(미야기·센다이 미디어 테크,2014), border/McD(bloom gallery/오사카,2012), border/recognition(blanClass/요코하마,2012), border/Korea(Documentary Arts Asia/태국·치앙 마이,2012), 우리의 학교(NIKON SALON/신주쿠,2006), 어느 날, 아프가니스탄에서(일본 여대 국제 교류과,2005), 어느 날(Gallery PlaceM/신주쿠 교엔,2005), 3Roads 3Countries NY.Kabul*Baghdad(Gallery PlaceM/신주쿠 교엔,2004), 미래의 눈동자 Afghan-Iraq-Bhutan(Days Photo Gallery/요츠야,2004) ●그룹전 대구 사진 비엔날레 (한국 대구,2016), 수원 포토 페스티벌(한국 수원,2016), 사진 신세기전(에비스·도립 사진 미술관,2010), 사진 신세기전(에비스·도립 사진 미술관,2008), New Visions of Japanese Photography-(막간로 50호-둥지 우아한 Gallery-/중국 상하이,2006) ●수상 portraits of Pyongyang, portraits of Seoul(사진 신세기 가작,2010), 크나시리(사진 신세기 가작,2008), 우리의 학교(니콘 미키 준 장려상,2006), 새 바람사/출판 대상 비주얼 부문 우수상(화보집"BESLAN",2006) ●출판 border| korea(리브로 아르테,2017), 2011(VNC/2011년의 현장을 찾아다닌다 문서,2014), 애프터 매스, 지진 후의 사진(NTT출판·사진 평론가 이이자와 코우타 로우 씨와 공저,2011), BESLAN(신풍사/체첸 세력의 테러를 당한 학교 이야기,2006), 어느 날(월요일사/NY, 아프간과 이라크의 일상,2005)
東京都生まれ / 1972~ 写真家/映像ディレクター 歴史とその傍らにある生活をテーマに撮影を続ける。 <個展> 2014年 2011年41月(宮城・仙台メディアテーク) 2012年 border / McD(bloom gallery / 大阪) 2012年 border / recognition(blanClass / 横浜) 2012年 border / Korea(Documentary Arts Asia / タイ•チェンマイ) 2006年  ぼくらの学校(NIKON SALON / 新宿) 2005年 ある日、アフガニスタンで(日本女子大学国際交流課) 2005年 ある日、(Gallery PlaceM / 新宿御苑) 2004年  3Roads 3Countries NY*Kabul*Baghdad(Gallery PlaceM / 新宿御苑) 2004年  未来ノ瞳 Afghan-Iraq-Bhutan(Days Photo Gallery / 四谷) <グループ展> 2016年 大邱フォトビエンナーレ(韓国・大邱) 2016年 水原フォトフェスティバル(韓国・水原) 2010年 写真新世紀展(恵比寿・都立写真美術館) 2008年 写真新世紀展(恵比寿・都立写真美術館) 2006年 -New Visions of Japanese Photography-(莫干山路50号ー巣雅Galleryー / 中国・上海) <受賞> 2010年 portraits of Pyongyang, portraits of Seoul(写真新世紀佳作) 2008年 クナシリ(写真新世紀佳作) 2006年 ぼくらの学校(ニコン三木淳奨励賞) 2006年 新風舎/出版大賞ビジュアル部門優秀賞(写真集「BESLAN」) <出版> 2017年  border | korea(リブロアルテ) 2014年  2011(VNC/2011年の現場を訪ね歩くドキュメント) 2011年  アフターマス〜震災後の写真〜(NTT出版・写真評論家 飯沢耕太郎氏との共著) 2006年  BESLAN(新風舎/チェチェン勢力のテロに襲われた学校の物語) 2005年  ある日、(月曜社/NY、アフガン、イラクの日常)
● E-mail : yusukehishida@mac.com ● HP :

NOMAD20180726a | 유우스케히시다 / 雄介菱田 / border |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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