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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갤러리에서 김지민 초대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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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갤러리노마드
댓글 0건 조회 1,166회 작성일 18-07-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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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작가가 여수 노마드 갤러리에서 ‘The end of desire’을 열고 있다.
  
욕망에 대한 주제를 설치, 영상, 조각의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 왔던 김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간의 탐욕스러운 욕망을 관조적인 태도로 담담하게 표현했다. 
   

김 작가는 “세 개의 프로젝션에 나오는 동영상을 통해 각각 전 세계의 133명의 독재자의 초상들,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행되는 학살 그리고 그러한 권력에 반하는 시위 영상들을 담았다”며  “이를 통해 인간의 탐욕스러운 욕망과 허무함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전시는 10월 14일부터 11월 11일까지며 컬쳐큐브 문화공동체, 갤러리노마드에서 주관하고 여수신문, 동부매일에서 후원한다. 전시에 대한 문의는 노마드 갤러리로 하면 된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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