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히시다의 사진을 말하다."38선의비밀"_주철희 2018.08.27월 PM7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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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래와 같이 2018년 08월 27일(월) “38선의 비밀”의 제목으로 주철희 박사님을 모셔서 강연을 개최하려고 합니다. 유스케히시다의 사진전에서 언급되었던 남북주민들의 생활을 바꿔버린 38선에 관한 진실에 대해 주철희 박사님께서 강연을 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과 홍보 부탁 바랍니다.
1) 강 의 명 : 유스케히시다의 사진을 말하다.
“38선의 비밀”
2) 일 시 : 2018년 8월 27일(월) PM 7:00 ~ 9:00
3) 장 소 : 갤러리노마드(1F, B1)
4) 내 용 : 붙임 1
5) 주 관 : 갤러리노마드
6) 후 원 : 여수신문, 전남동부매일, 까치신문
붙임 1
강연요약
-한반도는 1945년 8월 15일 해방이란 기쁨과 함께 분단이라는 아픔을 겪었다. 분단의 경계선이 되었던 3.8선은 어떻게 결정된 것일까? 1945년 8월 초 일본의 항복이 초읽기에 들어가자 미국 삼성조정위원회(SWNCC)는 일본 항복 대비 긴급회의를 진행하면서, 한반도 문제가 언급되고 경계선이 결정된다. 이와 같은 긴박한 상황에서 결정된 한반도의 분단의 경계선 3.8선에 비밀을 풀어보고자 한다.
-해방 이후 한반도는 격랑 속으로 빠져든다. 신탁통치 등 정치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남쪽에는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북쪽에서는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립된다. 그리고 1950년 6.25전쟁을 통해 분단의 경계선은 ‘3.8선’에서 ‘휴전선’으로 고착화된다. 분단된 한반도는 통일을 논한다. 대한민국의 통일정책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내년이면 3.1운동 100주년이다. 물론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다. 문재인 정부는 1919년 4월 13일(11일)을 대한민국 건국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끊임없이 보수수구세력은 1948년 8월 15일을 건국절로 주장한다. 한반도가 분단되고 남한만의 단독정부가 수립된 대한민국은 새로운 국가 건설이라는 주장이다. 이것이 타당한지 역사적 사실과 헌법적 측면에서 시민들과 이야기 나누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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